김영미 청주교육장 홍조근정훈장

김영미
김영미

[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원 479명을 포상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스승의 날 기념 포상을 받는 교원은 홍조근정훈장 1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3명, 장관 표창 107명, 교육감 표창 100명, 교육감(연공) 표창 265명 등 총 479명이다.

김영미 청주교육장이 홍조근정훈장, 심명숙 청주혜화학교장·노승갑 오창초 교장·김동영 도교육청 학교혁신과장이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김 교육장은 온라인 학습통합지원 사이트인 '충북 초등 바로학교' 구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미래형 교육 모델 창출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자들은 교과지도, 생활지도, 진로직업, 교육혁신, 평생복지, 연공 분야에서 학생중심, 배움중심, 현장중심의 새로운 학교문화를 이끌어 동료 교직원, 학생, 학부모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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