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식생활교육충북네트워크 관계자와 '충북 식생활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수강생들이 지난 14일 교육을 마무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식생활교육충북네트워크 제공
(사)식생활교육충북네트워크 관계자와 '충북 식생활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수강생들이 지난 14일 교육을 마무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식생활교육충북네트워크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식생활교육충북네트워크(상임대표 성기남)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충북NGO센터에서 '2021년 식생활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탁명구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사무총장의 '식생활교육과 먹거리정책'을 비롯해 유기농과 식생활, 미각교육의 의미와 사례, 식품첨가물과 독소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강사양성과정을 통해 배출된 강사는 추후 심화 과정을 통해 식생활 교육 강사로 어린이집, 초·중·고 학교, 충북도내 단체 및 경로당 등에서 식생활교육 강의를 담당하게 된다.

성기남 식생활교육충북네트워크 상임대표는 "전문 교육을 이수한 강사들이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하고 올바른 식생활을 정착시켜 도민의 건강을 지키는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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