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경로당 110곳에 전달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 청남농협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온정의 손길을 건냈다.
청주 청남농협(조합장 안정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마을 경로당에 구급상자 110개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구급상자는 비상상비약과 마스크 등이 담긴 구급상자는 어르신들의 응급처지와 코로나19 안전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정숙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생활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안심하고 경로당에서 보내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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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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