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황진현 기자]농협은행 충청심사센터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임직원 비대면 헌 옷 기부 나눔을 실천했다고 23일 밝혔다.

헌 옷 기부를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고 자원 순환과 탄소배출 감축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된 나눔행사에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모아진 헌 옷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및 제3세계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추기만 충청심사센터장은 "일상 속 작은 참여로 버려지던 옷의 자원순환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ESG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과 함께하는 나눔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ESG란, 'Environment', 'Social', 'Governace'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여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경영 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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