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홍보용 포토존 사진/의당면 제공.
관광홍보용 포토존 사진/의당면 제공.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시 의당면(면장 한기두)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정안천 생태공원에 관광홍보용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메타세쿼이아 길로 유명한 정안천 생태공원은 평소 시민들은 물론 주말 나들이객들이 많이 찾는 공주시 관광지 중 하나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힐링 여행을 원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어 새로운 이벤트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의당면은 이곳에 '인생은 여행이다'라는 주제로 한 액자형 포토존을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추억을 아름다운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했다.

한기두 의당면장은 "의당면은 역사, 문화의 고장이며 맛집, 카페도 많아 주말 관광객들이 많이 늘고 있다"며 "정안생태공원을 찾는 관광객들과 연인들이 아름다운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맛집과 카페도 이용하면서 의당면에서 좋은 추억을 간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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