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한도라지 영농조합법인(대표 이봉선)은 공주의료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의료진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및 한도라지 영농조합법인은 의료진들에게 건강식품 도라지 분말 100박스를 전달하며 밤낮으로 근무하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유 회장과 이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기부를 하게 됐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유상주 공주의료원장은 "의료진의 노고를 알아주시어 감사하다"며 "코로나19의 종식까지 최전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인 기자
byung813@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