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사)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제18대 회장 취임식이 진행되고 있다. /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제공
지난 4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사)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제18대 회장 취임식이 진행되고 있다. /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제공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사)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제18대 이명식(72) 회장이 취임했다.

대한노인회 충부연합회는 지난 4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 18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고이날 이 회장은 "28만9천여 충북노인의 복지증진과 권익향상을 위해 그동안의 쌓은 다양한 봉사 경험을 바탕으로 소통하겠다"며 "충북연합회가 더 크게 발전하고 어르신들이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청주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제18대 국제라이온스 충북지구 총재, 제31대 및 제32대 청주YMCA 이사장, 대한측량협회중앙회장,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대한노인회충북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청주대학교 총동문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이번 제18대 충북연합회장에 출마해 지난 5월 7일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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