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오후 2시 문화제조창 잔디광장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청주문화원(원장 강전섭) 시민 아마추어 동아리 문화고리는 '2021 찾아가는 콘서트-희망콘서트'를 오는 13일 오후 2시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공연팀은 폴인콰르텟(색소폰), 다향예술단(무용), 오리나르샤(오카리나), 직지우쿨렐레 앙상블(우쿨렐레), 구룡산로338(대중음악), 실버아코스타(아코디언), 나도람예술단(대중가요), 루비색소폰앙상블(색소폰), 서양미밸리댄스(밸리댄스), 힐링앙상블모닝(퓨전음악앙상블), 다올예술단(민요), 아랑고고장구(고고장구), 스카이사운드(색소폰) 등 총 13팀이다.

강전섭 청주문화원 원장은 "야외에서 진행하는 만큼 방역지침에 따라 거리두기, 마스크 악용 등을 철저히 실시할 예정"이라며 "동아리 공연팀의 친근한 무대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일상에 활력이 돋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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