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은MJF라이온스클럽은 12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지원사업을 펼쳤다.
청은MJF라이온스클럽은 12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지원사업을 펼쳤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은MJF라이온스클럽(회장 신재훈)은 12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지원사업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현도면에 거주하고 있는 홀몸어르신을 방문해 노후된 형광등을 LED전등으로 교체했다.

이번에 방문한 가구는 저장강박 홀몸어르신가구로, 수십년째 낡은 짐과 쓰레기 등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다.

청은MJF라이온스클럽은 2013년 창단된 이래, 관내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LED전등교체사업, 건강검진 등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재능기부 및 후원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청은MJF라이온스클럽은 12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지원사업을 펼쳤다.
청은MJF라이온스클럽은 12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지원사업을 펼쳤다.

특히 2018년 서원구청과 '저소득 주민을 위한 정기 후원 협약'을 맺은 후 정기적인 후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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