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종 군수가 이원면 경로당에서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 / 옥천군 제공
김재종 군수가 이원면 경로당에서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 / 옥천군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김재종 옥천군수는 14일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이 재개된 이원면 경로당 두 곳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경로당 프로그램은 대한노인회 9988행복 나누미 프로그램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백세운동, 옥천군체육회 어르신 생활체육, 보건소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등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백신 접종 후 14일이 경과한 예방접종자를 중심으로 마스크 상시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하고 있다.

경로당을 찾은 김재종 군수는 "어르신들의 협조 덕분에 접종이 빨리 완료돼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도 바로 재개할 수 있었다"며 운동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경로당에 마스크를 전달하고 이용자들의 손이 많이 닿는 출입구 등을 방역 소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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