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청양군이 오는 19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청양읍 청춘거리에서 '우리 동네 청춘 버스킹'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윤석훈 통기타 가수와 유애포 피아노 연주가 등 유명 버스커와 지역예술인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또 지역 상인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경학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앞으로 청춘거리 주말 행사를 자주 기획해 명실상부한 문화거리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남녀노소 군민들께 여가생활의 즐거움을 제공해 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