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찬 사진전문기자

청주시에서 지난해 8월 31일 낭성면 추정리 일대에 2만㎡ 규모의 메밀꽃밭을 조성한다고 발표한 이후, 경관보전직불제 사업 일환인 메밀꽃밭 조성을 위해 꽃씨 파종을 뿌리기전에 유채꽃씨를 뿌려 가을의 메밀꽃밭을 보기 전에 봄의 유채밭 풍경을 선보였다./ 권혁찬 사진전문기자
청주시에서 지난해 8월 31일 낭성면 추정리 일대에 2만㎡ 규모의 메밀꽃밭을 조성한다고 발표한 이후, 경관보전직불제 사업 일환인 메밀꽃밭 조성을 위해 꽃씨 파종을 뿌리기전에 유채꽃씨를 뿌려 가을의 메밀꽃밭을 보기 전에 봄의 유채밭 풍경을 선보였다./ 권혁찬 사진전문기자

청주시에서 지난해 8월 31일 낭성면 추정리 일대에 2만㎡ 규모의 메밀꽃밭을 조성한다고 발표한 이후, 경관보전직불제 사업 일환인 메밀꽃밭 조성을 위해 꽃씨 파종을 뿌리기전에 유채꽃씨를 뿌려 가을의 메밀꽃밭을 보기 전에 봄의 유채밭 풍경을 선보였다.

경관보전직불제는 지역의 경관을 아름답게 꾸미거나 보전하기 위해 경관작물 2ha 또는 준경관작물을 10ha 이상 재배하는 농가에 ㎡당 100~170원의 직불제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이곳 밭 주인인 김대립씨는 2000년 초부터 추정리 메밀꽃밭을 적극적으로 만들왔다.

김씨는 "코로나시대에도 추정리 마을분들과 마음을 나누어 올해엔 보다 더 많은 분들에게 메밀꽃을 보여드리고 더 나은 농가의 사업도 추진중"이라며 "그전에도 계속 아름다운 경관을 유지시키기위해 많은 노력중이니,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켜서 올 가을에 더 아름답게 피어날 메밀밭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 권혁찬 사진전문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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