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밀린 정수구입비 납부로 수공과 분쟁 종지부
충주시, 밀린 정수구입비 납부로 수공과 분쟁 종지부
  • 정구철 기자
  • 승인 2021.06.1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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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청사 / 중부매일 DB
충주시청사 / 중부매일 DB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충주시가 체납된 2년 6개월치의 수돗물값 전액을 수자원공사에 납부하면서 정수구입비를 둘러싼 두 기관의 물값 분쟁이 종지부를 찍었다.

18일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충주댐 광역상수도 정수구입비와 연체료 등 165억여원을 수자원공사에 납부했다.

앞서 충주시의회는 집행부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편성한 정수구입비를 승인했다.

이번 예산 승인은 지난 14일 충주시와 한국수자원공사, 충주시의회, 충주범시민대책위원회가 '충주댐 가치 제고 및 통합 물복지 실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한데 따른 것이다.

해당 협약에는 시가 밀린 정수구입비를 납부하고 수자원공사는 충주지역 물 부족문제 해결과 댐법 시행령 개정 노력, 댐 주변지역지원금 증액분을 이용한 상생협력사업 추진, 충주댐 상류 개발행위 협력, 댐 전망대 리모델링 신속 추진, 댐 사토장 3곳 공원화와 시 이관 등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겼다.

충주시의 밀린 물값 납부와 함께 수자원공사도 충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 취하 절차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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