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헬스커어 업무협약 사진/공주대 제공.스마트헬스커어 업무협약 사진/공주대 제공.
스마트헬스커어 업무협약 사진/공주대 제공.스마트헬스커어 업무협약 사진/공주대 제공.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스마트헬스케어센터(센터장 이수현)는 ㈜호텔신라와'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스마트 헬스 케어 업무 협약 '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기관의 공동발전과 이익을 도모하며 스마트헬스 분야에 대해 공동 사업-행사 추진, 양 기관의 공동사업 홍보-노하우 상호 교환, 인적자원 교류 및 연구,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하기로 했다.

스마트 헬스케어센터는 지난 2019년부터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스마트헬스기기 체험 및 건강 모니터링을 통한 자가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 헬스기기 및 플랫폼, 모바일 앱을 활용한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수현 센터장은 "이번 공주대와의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대한 산, 학, 연구를 통해 서비스 개발과 운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헬스케어센터는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다양한 스마트헬스 기기체험 및 질병 예방관리 중심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과 건강 인식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센터 이용을 위한 예약은 공주대 스마트헬스센터 홈페이지(http://smarthealth.kongju.ac.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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