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 충주시 달천강 지류에서 다슬기를 잡다가 실종된 6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4일 오전 10시 50분께 대소원면 수주팔봉 인근에서 A(65)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 30분께 '다슬기를 잡는다'며 집을 나선 후 연락이 두절됐다.

당시 이 일대에는 시간당 20㎜의 폭우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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