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영 제 55대 청주라이온스 클럽 회장이 지난 15일 취임한 후 포부를 밝히고 있다. / 청주라이온스클럽 제공
정진영 제 55대 청주라이온스 클럽 회장이 지난 15일 취임한 후 포부를 밝히고 있다. / 청주라이온스클럽 제공

[중부매일 박건영 기자] 정진영(오캡손해사정㈜ 대표)가 지난 15일 제55대 국제라이온스협회 365-D(충북)지구 청주라이온스클럽 회장에 취임했다.

정 회장은 2018년부터 라이온스 활동을 하며 제 1부 회장 등 여러 직책을 맡아 클럽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55대 회장으로 합의 추대 됐다.

정 회장은 "청주라이온스클럽을 명실공히 일류클럽으로 육성해 오셨던 역대회장님 및 회원분들의 업적을 계승하겠다"며 "교만하지 않고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라이온이 되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정진영 회장은 보은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를 거쳐 승연산업(주) 대표, 오캡손해사정(주) 대표를 맡고 있다.

또 청원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 회장, 환경보전협의회 운영위원 등으로도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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