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시장 호전되나 싶었는데… 4차 대유행 '변수'
고용시장 호전되나 싶었는데… 4차 대유행 '변수'
  • 이완종 기자
  • 승인 2021.07.1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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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6월 취업자수 312만4천명… 전년 동기比 4만6천명 ↑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올해초 코로나19 백신접종에 따른 경기회복 흐름과 기저효과로 충청권 고용시장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일각에는 수도권을 기점으로 시작된 4차 대유행에 이 같은 흐름이 끊길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14일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6월중 충청권의 총 취업자 수는 312만4천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4만6천명 증가했다.

◆대전= 먼저 5월중 대전의 총 취업자 수는 79만 9천명으로 지난해 같은달 대비 2만1천명(2.7%) 증가했다.

성별에 따라 여자는 35만 1천명으로 1만7천명, 남자는 44만8천명으로 4천명 각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률은 62.0%로 1.5p 상승했다.

산업별로 광업제조업은 9만명으로 12.8%, 농림어업은 9천명으로 1.1% 각각 감소했으나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서비스업은 70만1천명으로 5.1% 증가했다.

비임금근로자는 16만3천명으로 8천명(4.8%) 임금근로자는 63만6천명으로 1만3천명(2.1%) 각각 늘었다.

실업자 수는 2만 2천명으로 1만7천명(-43.9%) 감소, 실업률은 2.7%로 2.1%p 하락했다.

◆세종= 같은 기간 세종의 총 취업자 수는 18만 9천명으로 5천명(2.8%) 증가했다. 성별에 따라 남자는 11만1천명으로 3천명(3.0%), 여자는 7만7천명으로 2천명(2.5%) 각각 늘었다. 고용률은 64.2%로 동일했다.

산업별로 농림어업(29.1%),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서비스업(2.6%)은 증가한 반면 광업제조업(5.1%)은 감소했다.

이 기간 임근근로자는 15만4천명으로 3.4% 증가했으며 비임금근로자 역시 3만4천명으로 0.3% 증가했다.

실업자 수는 3천명으로 53.1% 감소했으며 실업률은 1.6%로 1.8%p 하락했다.

◆충북= 이 기간 충북의 취업자 수는 91만2천명으로 1천명(0.1%) 증가했다. 남자는 2천명(0.3%) 증가했으나 여자는 1천명(-0.3%) 감소했다.

다만 취업자 수는 늘었지만 고용률은 64.4%로 0.3%p 하락했다.

산업별로 광업제조업은 21만4천명으로 8.4%, 농림어업은 10만3천명으로 0.9% 증가했으나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서비스업은 59만5천명으로 2.8% 각각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는 24만9천명으로 1만3천명(-4.8%) 감소했으나 임금근로자는 66만3천명으로 1만3천명 증가했다.

실업자 수는 2만3천명으로 8천명(-18.2%) 감소했고 실업률은 2.5%로 0.8%p 하락했다.

◆충남= 충남의 취업자 수는 122만4천명으로 1만9천명(1.5%) 증가했다. 성별에 따라 여자는 1만6천명, 남자는 2천명 각각 증가했다. 고용률은 64.7%로 0.7%p 상승했다.

산업별로 농림어업은 20만3천명으로 9.4%, 광업제조업은 25만5천명으로 1.4% 증가했으나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서비스업은 76만6천명으로 0.3% 감소했다.

임금근로자 83만명으로 3만명(3.7%) 증가한 반면 비임금근로자는 39만3천명으로 1만1천명(-2.8%) 감소했다.

실업자 수는 3만9천명으로 1만3천명(-25.2%) 감소했으며 실업률은 3.1%로 1.1%p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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