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계룡산 국립공원을 만들겠다"

박경필 소장
박경필 소장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국립공원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에 박경필(사진) 신임 소장이 16일 취임했다.

박경필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소장은 취임사에서 "적극적인 공원관리와 지역사회와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계룡산국립공원이 최고의 국립공원으로 거듭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전했다.

박경필 소장은 공단 내, 외 손꼽히는 전문가로서,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 환경부 물통합정책국 토양지하수과 등에 근무하며 행정서기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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