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건영 기자] 충북 충주시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
충주소방서에 따르면 20일 오전 2시 52분께 산척면의 한 식용유 저장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창고 1개동(85㎡)와 폐식용유 8천리터를 태우고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서 추산 재산피해액은 1천250여만원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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