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작 표창 사진/청양지사 제공
우수작 표창 사진/청양지사 제공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지사장 김남표)는 각종 비리와 갑질행위를 근절하고 청렴생활화를 실천하기 위한 '청렴윤리 표어 공모전'에 대한 우수작 시상식을 22일 가졌다.

이번 청렴윤리 표어 공모전은 청양지사가 수립한 청렴윤리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우수작으로는 '양심의 씨앗을 뿌리면 청렴한 청양지사가 피어납니다, 함께 웃는 청렴! 함께하는 청양!' 등이 선정되어 상장 및 부상 등을 수여하고 각종 청렴활동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한편 청양지사는 자체 청렴윤리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핵심추진사항으로 청렴윤리 표어 공모전, 청렴배너 및 팜플랫, 청렴스티커 제작 및 활용, 전 직원 청렴이행각서 교환, 찾아가는 청렴센터 운영 등 다양한 청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연말에는 다양하게 실시해온 청렴활동을 유튜브로 제작하여 청렴생활화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남표 지사장은 "부정청탁이나 이권개입이 없고 갑질행위와 금품·향응 수수를 근절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 나도록하고 사회적책임을 다하겠다"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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