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서원경신협은 11일 배움터 지역아동센터에 책상과 의자를 후원했다.
청주 서원경신협은 11일 배움터 지역아동센터에 책상과 의자를 후원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 서원경신협은 11일 배움터 지역아동센터에 책상과 의자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의 하나로 서원경신협과 꿈꾸는배움터 지역아동센터는 2016년 부터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온세상 나눔캠페인, 행복한집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 중이다.

김진관 이사장은 "아이들이 바닥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후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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