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건영 기자] 청주흥덕경찰서는 흉기로 전 여자친구를 폭행한 60대를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60)씨는 지난 12일 오전 5시 34분께 흥덕구 가경동의 한 주택 앞에서 흉기로 B(30·여)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머리를 다친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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