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건영 기자] 충북 청주시의 한 농자재 판매점서 불이 났다.
18일 청주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분께 청주시 상당구 탑동의 한 농자재 판매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가게 97㎡와 농자재 등을 태우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서 추산 재산피해액은 6천500여만원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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