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진천에서 1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진천 421~430번) 무더기로 발생했다.

19일 진천군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발생했으며, 내국인이 5명, 외국인이 5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층도 다양해 10세이하가 1명, 20대 3명, 30대 3명, 40대 2명, 50대 1명이며, 10명중 5명은 경기도 용인시에 거주하고 있다.

또 국적은 내국인 5명, 베트남 4명, 모로코 1명이다.

이중 진천 428번 40대 남성은 현재 연락이 닿지않고 있어 방역당국이 추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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