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대, 부여지역 초등학교 선별진료 장면 /윤영한
한국전통문화대, 부여지역 초등학교 선별진료 장면 /윤영한

〔중부매일 윤영한 기자 〕충남 부여군에서 주말동안 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추가 발생, 누적 184명이 됐다.

군에 따르면, 4일 발생한 부여172번은 농협유통센터 관련 ·부여174 ·175번은 한국전통대생(격리중 확진)·부여176번은 사회복무요원 ·부여173· 177 ·178· 179번은 외국인근로자 이며, 5일 발생한 부여 180~184번은 30대~70대 군민으로 최근 지속적 확진자 발생에 따른 출장 및 전수검사 결과라는 경위를 밝혔다.

군은 추후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5일 " 지난 8월 31일 ~9월4일 까지 부여군 은산면 소재 백마가든을 이용하신 분은 부여보건소를 방문하여 코로나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 라는 안내문을 발송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