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무용협회, 17일 청주국제무용제 개최
청주무용협회, 17일 청주국제무용제 개최
  • 이지효 기자
  • 승인 2021.09.1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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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새로운 도약' 주제
아몬드의 무게
아몬드의 무게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한국무용협회 청주지부(이하 청주무용협회)가 오는 17일 오후 7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1 INPUT 청주국제무용제'를 개최한다.

'포스트 코로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한 이번 무용제에는 중국의 ▷샤오신민·진우 듀엣의 '어두움의 경계' ▷UND무용단의 '온도의 차이', 한국의 ▷신동화 무용단 '물에 비친 달의 노래' ▷브레시트 댄스 컴퍼니 '아몬드의 무게' ▷류명옥·이인숙·이동규가 선보이는 특별무대로 '원로 춤꾼들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중국팀인 샤오신민·진우 듀엣이 작품 '어두움의 경계'로 무용제의 문을 열어 신동화 무용단, 브레시트 댄스 컴퍼니, UND무용단이 선보이는 무대에 이어 피날레는 특별 무대인 '원로 춤꾼들의 무대' 삶, 푸~리로 장식한다.

원로 춤꾼들의 무대에 출연하는 이동규, 이인숙, 류명옥.
원로 춤꾼들의 무대에 출연하는 이동규, 이인숙, 류명옥.


특별무대는 12대 충북무용협회장(2015~2018)·송범춤사업회회장(2011~2016)을 역임하고 18회 충북도민대상의 문화체육 부문 수상자인 류명옥, 청주대학교 연극영화학부 초빙교수이고 북경수도사범대 과덕대학 공연예술대 부학장이며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이사인 이인숙, 청주시무용협회장(2007~2010)·충북무용협회장(2011~2014)·충북예술문화정책연구원을 역임한 이동규 등 3인이 위로가 되고 의지가 돼 세월의 흔적과 같은 시간을 마시고 뱉어 냈던 숨결을 춤으로 표현하는 '삶, 푸~리'를 보여준다.

성민주 청주무용협회 회장은 "우리의 삶이 예전의 일상으로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청주국제무용제를 준비했다"며 "청주가 문화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교육과 문화의 이음' 가치와 사람을 잇는 기록문화 창의도시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세계 문화를 청주로 잇는 그 매개체가 문화, 즉 춤이 되어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의 회복을 바라는 모두의 염원을 담아 아름다운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00석만 오픈한다.
 

특히 이번 국제무용제를 통해 회원들과 함께 기부문화에 동참해 굿네이버스를 통해 여성위생용품, 학대피해아동보호 빛 예방과 해외 어린이들을 위한 구호활동에 작은 금액이나마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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