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2022학년도 공립 유치원과 초등·특수학교 신규 교사'를 183명 선발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사전 예고한 선발인원(135명)보다 48명이 증가한 것이다.

학교급별로는 유치원 15명, 초등 86명, 특수학교 82명이다. 원서는 다음 달 4∼8일 도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접수하고, 1차 시험은 오는 11월 13일 치른다.

도교육청은 2021학년도에 유치원, 초등·특수학교 신규 교사를 165명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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