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사모 회원 환경정화에 ‘구슬땀’

정태영 군의원과 외사모 회원 환경정화활동, 윤영한 기자
정태영 군의원과 외사모 회원 환경정화활동 /윤영한

[중부매일 윤영한 기자 부여군 외산면의 정태영 군의원과 외산을 사랑하는 모임 (외사모 회장 오수각)은 추석 명절을 앞둔 19일 오전 면 시가지와 전통시장 환경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강영달 외산면장 민원청취 장면, 윤영한 기자
강영달 외산면장 민원청취 장면 /윤영한

이날 정화활동에는 정태영 군의원, 강영달 외산면장, 외사모 회원등 30명이 참여했다.

부여군 외산면은 역사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으로, 오일시장·맛집·산림·농산물등의 풍성한 오감만족 관광자원이 산재해있는 지역으로 주변에 천년고찰 무량사, 만수산 휴양림, 유홍준교수의 휴휴당, 반교리 돌담마을이 있다.

정태원 군의원과 외사모 환경정화 장면, 윤영한 기자
정태원 군의원과 외사모 환경정화 장면 /윤영한

이날 정화운동에 참여한 정태영 의원과 외산면 강영달 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시름이 깊은 상인들을 위로하고 불편사항이 있는지 현장에서 민원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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