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의원 사진
박기영 의원 사진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시의회 박기영 의원은 "새로운 도전에 대한 희망, 미래에 대한 기대와 불안이 교차하던 그 시간이 흘러 이제 더 큰 바다로 나아가기 위해 중대한 결심을 하게 됐다"며 "공주시민을 더 따뜻하게 받들고 섬기기 위해 공주시장 출마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30여 년간 쌓은 경영 노하우와 사회 각 직능 단체장으로서의 성과, 3선 의정활동의 노하우를 이제 공주시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쏟아 붓겠다"며 "정치꾼이 아닌 오랜 기간 경영 활동으로 축적된 노하우와 미래를 예측하는 통찰력 그리고 과감한 개혁을 추진할 수 있는 결단력으로 공주의 미래를 창조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공주는 환경과 지리적으로 매혹적인 조건을 갖춘 아름다운 도시를 이제는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도시로 재 디자인해야 하고 모든 것의 원류인 문화를 살리고 제대로 정립해 역사, 예술, 교육, 관광이 온전하게 호흡하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시민이 행복하고 잘 사는 도시, 청년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마음껏 도전하는 도시, 역사, 문화, 관광·교육의 본보기가 되는 도시, 인구부족 걱정을 하지 않는 도시, 시민들이 걱정 없이 잘 먹고 잘사는 그런 공주시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선출직의원으로서는 최고의 영예인 매니페스토운동 실천본부에서 수여하는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3회 수상, 전국지역신문협의회 의정대상, 코리아헤럴드미디어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미래창조경영대상, 법무부장관표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표창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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