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청주시는 내년에 저소득층 대학 신입생 70명에게 입학 준비금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1인당 50만원이다.

시는 4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추천을 받아 장애인·다자녀·조손 가정 대학 신입생에게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이사업은 충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자금을 통해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층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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