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낮 12시 유튜브 채널 통해 방송 송출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도립교향악단은 '충북도립교향악단과 떠나는 충북기행'의 열 두번째 무대 '단양군Ⅱ편'을 선보인다.

지난해 10월 30일 한 차례 소개한 적이 있는 '단양군Ⅱ편'은 지난 16일 연주 실황을 촬영해 27일 낮 12시 충북도립교향악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된다.

촬영 장소는 영화와 드라마 촬영의 최적지 '온달관광지 온달오픈세트장', 단양호 근처에 위치한 '나루공연장', 자연이 만든 걸작품 '이끼터널', 구담봉의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 할 수 있는 '장회나루' 등이다.

도립교향악단은 스트라우스 '라데츠키 행진곡', 그리그 '2개의 슬픈 멜로디 2번 2악장'을 연주했으며, 보컬 김찬미가 드라마 해를 품은 달 OST '시간을 거슬러', 휘트니 휴스턴 곡 'I Have Nothing'을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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