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7시 30분부터 이희문과 프렐류드·놈놈… 유튜브 채널로 송출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철박물관(관장 장인경)은 제22회 세연음악회를 오는 30일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참가 아티스트는 국악계 최신 트랜드를 이끌어 가는 '이희문'과 함께 '프렐류드', '놈놈' 그룹이다. 이들은 경기 재즈 프로젝트 한국남자를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철박물관에서 처음 시도하는 온라인 음악회는 문화재청 등록문화재(제556호) 전기로를 배경으로 코로나로 지친 많은 분들께 위로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동시에 온라인 음악회의 만족도 설문 조사도 진행하는데 설문에 답한 참가자 중 100명을 추첨해 소정의 답례를 하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이번 음악회는 음성군청과 세연문화재단이 후원하며, 자세한 사항은 철박물관 홈페이지(www.ironmuseum.or.kr)와 철박물관 인스타그램(@iron_museum)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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