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안병호·그림 김문태
그림 / 김문태
당신은 꽃이랍니다 / 마당 안병호
햇살 속에서 눈이 부셔 찡그린 표정과
장난스런 눈빛으로
종종종 달려오는 발걸음이 설레게합니다
그대가 풍광 좋은 곳에서
바람을 마음껏 들이마시는
그 가슴 모두
내게는 꽃처럼 아름답습니다
키워드
#멍석김문태의동심화
이지효 기자
jhlee@jbnews.com
그림 / 김문태
당신은 꽃이랍니다 / 마당 안병호
햇살 속에서 눈이 부셔 찡그린 표정과
장난스런 눈빛으로
종종종 달려오는 발걸음이 설레게합니다
그대가 풍광 좋은 곳에서
바람을 마음껏 들이마시는
그 가슴 모두
내게는 꽃처럼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