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가 내린 7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김명년
청주시 청원구 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는 모습. /중부매일DB

[중부매일 박건영 기자] 충북지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6일 충북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중·북부를 중심으로 5~10㎜의 비가 내리겠다.

이에 따라 낮 최고 기온은 청주·영동 25도, 진천·옥천 24도, 증평·괴산·보은 23도, 단양·충주·음성 22도, 제천 20도로 전날보다 2~6도 낮겠다.

일 최저기온은 15~20도 사이에 머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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