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건영 기자] 진천 신정주공아파트(주거행복지원센터장 강도규)가 2021 하계 행복한 밥상 프로그램에서 충청지역 최우수 단지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2021 하계 행복한 밥상 프로그램'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사)주거복지연대에서 주관한 사회공헌서비스다.

진천 신정주공아파트는 지난 여름방학기간 19일(7월26일~8월20)동안 엄선되고 정성이 가득한 점심 도시락을 제공하고 밀키트 커뮤니트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최우수 단지로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강도규 진천신정주공아파트 센터장은 "따뜻한 주거복지와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 연대사업의 역할을 수행해주는 LH와 주거복지연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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