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x100cm, Pencil,Acrylic on canvas, 2021
100x100cm, Pencil,Acrylic on canvas, 2021

박지숙 작가의 'Line of Breeze'전이 서울 종로구 원서동 갤러리 소공헌에서 내달 4일까지 개최된다. '멈추는 것은 없다'라는 부제가 달린 이번 전시는 부분이 전체를 반복한다는 프랙탈(fractal) 구조를 보이며 자연의 무한한 생명력과 끊임없는 인간관계를 표현한다. 작가는 무한한 선들 간의 연결성을 통해 끊임없이 관계를 형성하고 확장하는 인간관계의 단상을 보여준다. /소공헌 갤러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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