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청원경찰서 전경 /중부매일DB
청주청원경찰서 전경 /중부매일DB

[중부매일 박건영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발생했던 충북 청주청원경찰서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21일 청주청원경찰서에 따르면 강력팀 직원 A(20대)씨가 자가격리 중 받은 진단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선제검사에서 A씨는 양성과 음성 경계 수치를 보여 재검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청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0명이다.

경찰 관계자는 "확진자와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한 직원17명을 자가격리 조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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