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6시 4분께 충북 음성군 대소면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대소졸음쉼터 입구에서 15인승 소형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충북소방본부
17일 오후 6시 4분께 충북 음성군 대소면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대소졸음쉼터 입구에서 25인승 소형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충북소방본부

[중부매일 박건영 기자] 중부고속도로에서 소형버스 단독사고가 발생해 13명이 다쳤다.

음성소방서에 따르면 17일 오후 6시 4분께 충북 음성군 대소면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대소졸음쉼터 입구에서 A씨가 몰던 25인승 소형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 등 13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