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소해육예문화원에서 한국 작품 50점 등 총 98점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사)청주예총(회장 진운성)이 오는 29일까지 중국 산동성 청주시교주시 소해육예문화원에서 2021 한·중 문화예술교류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청주예총과 청도화예국제문화교류유한공와 산동공자소해육예원 공자학당이 주최·주관하고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이 후원하는 국제지원사업으로 한국 작품 50점, 중국작품 48점으로 총 98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언택트 시대라는 새로운 의미를 담아내 어려움을 예술로 승화하고 작가들의 국제활동 무대 진출과 예술적 세계관 확장의 기회를 마련했다.

또 청주예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도록을 통해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청주예총은 앞으로도 한·중 문화예술교류 발전에 대해 충분한 소통과 세미나 등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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