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홍민 기자〕괴산출신 김기문 회장이 수장인 중소기업중앙회가 25일 청주의 한 호텔에서 이시종 충북지사와 간담회를 열고 충북 지역 경제와 협동조합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중기중앙회는 이날 이 지사에게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중소기업 지원 시책 참여 지원 ▷지역 일자리 창출·경제 활성화를 위한 충북형 취직 사회 책임제 도입 ▷소기업·소상공인 공동사업 우선 구매 제도 적극 활용 등 14건을 건의했다.
중기중앙회는 자체 시행한 광역자치단체 중소기업 지원 시책 만족도 조사 결과 충북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감사패도 전달했다.
김홍민 기자
hmkim207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