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동부창고 6동 이벤트홀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국악자매 오나래, 오나연이 함께하는 국악그룹 예미향이 28일 오후 3시 동부창고 6동 이벤트홀서 '인생-희로애락을 담다'를 선보인다.

오나래, 오나연 이외에도 무용, 배우, 댄스 등 11명이 출연해 인생의 기쁨, 노여움, 슬픔, 즐거움을 주제로 각각의 주제에 맞는 노래와 춤을 무대에 올린다.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이 있지만 그들 모두가 인생의 희노애락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탄생의 기쁨부터 삶의 번민, 사랑의 슬픔, 즐거운 인생 등 우리네 인생사를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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