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행복한 도민, 문화로 꽃피는 충청북도"

김승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직원들이
김승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직원들이 "예술로 행복한 도민, 문화로 꽃피는 충청북도"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이지효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문화재단이 30일 설립 10주년을 맞아 기념식 및 유공자 표창과 함께 정책토론회 3차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김승환 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예술로 행복한 도민, 문화로 꽃피는 충청북도" 구호를 외치며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재단 발전에 이바지해 온 김경인 충북문화재단 이사, 임승빈 전 충북예총 회장, 정상용 충북문화재단 전문위원, 정지현 기획전략팀 팀장이 공로자 시상을 받았다.

이후 충북문화정책토론회 3차 충북문화재단의 역할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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