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등 21개사…지난해 이어 두번째

세종시 출입기자단이 8일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가운데 김일순 기자단 대표(오른쪽 두번째, 충청투데이 세종본부장), 김오준 부대표(왼쪽 두번째, 충청매일 부장)이 전달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세종시청 출입기자단이 8일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 기탁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기자단 대표를 맡고 있는 김일순 충청투데이 세종본부장은 "세종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범시민 캠페인으로 진행되는 희망2022나눔캠페인 사랑의온도에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렇게 세종시민들이 십시일반 사랑을 모아간다면 세종시 사랑의 온도는 무난하게 100도 달성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세종시 출입기자단은 중부매일을 비롯해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충청일보, 충청매일, 충청타임즈, 충청신문, 아주경제, 이뉴스투데이, MBC, KBS, TJB, CBS, 연합뉴스, 뉴시스, 디트News24, 굿모닝충청, 세종의소리, 세종포스트 등 21개사가 가입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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