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충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7명의 의원과 박문희 의장 등이 기념촬영을 했다. /충북도의회
올해 충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7명의 의원과 박문희 의장 등이 기념촬영을 했다. /충북도의회

[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이숙애(더불어민주당·청주1) 충북도의원이 올해 행정사무감사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장선배(더불어민주당·청주2)·육미선((더불어민주당·청주5)·이상식((더불어민주당·청주7)·서동학((더불어민주당·충주2)·박성원((더불어민주당·제천1) 의원은 우수의원으로 뽑혔다. 우수상임위원회는 건설환경소방위원회에 돌아갔다.

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에서 주관하는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은 충북도의회가 11월 9일부터 11월 22일까지 14일 간 충북도 및 충북교육청, 산하기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 대해 모니터 활동을 바탕으로 가장 우수한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올해 수상한 7명의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철저한 사전준비와 자료분석으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제도개선 등을 촉구한 공로가 인정됐다.

박문희 충북도의장은 "충북도의회는 코로나19로 힘든 서민의 삶을 어루만지고 민생경제 회복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원님들의 역량을 모아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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