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금빛도서관이 지난 3일부터 한 달 동안 영유아 독서진흥행사 '어흥, 범 내려온다'를 운영한다.
청주금빛도서관이 지난 3일부터 한 달 동안 영유아 독서진흥행사 '어흥, 범 내려온다'를 운영한다.

[중부매일 박은지 기자]청주금빛도서관이 올해 임인년을 맞이해 지난 3일부터 한달간 영유아 독서진흥행사 '어흥, 범 내려온다'를 운영한다.

5일 금빛도서관에 따르면 해당 행사는 청주오창호수도서관 '신독서운동회' 중 시민과 함께하는 독서 이어달리기 '북톤터치'와 연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특히 영유아와 초등 저학년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호랑이'를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북큐레이션으로 전시된 도서 혹은 '호랑이'이가 등장하는 도서를 대출하는 영유아와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호랑이탈을 만들 수 있는 키트를 증정하고 있다.

청주금빛도서관이 지난 3일부터 한 달 동안 영유아 독서진흥행사 '어흥, 범 내려온다'를 운영한다.
청주금빛도서관이 지난 3일부터 한 달 동안 영유아 독서진흥행사 '어흥, 범 내려온다'를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빛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 043-201-4133)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