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종시 주택 7천 세대 공급·4천 세대 입주
올해 세종시 주택 7천 세대 공급·4천 세대 입주
  • 김미정 기자
  • 승인 2022.01.0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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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세종의사당 종사자 주택 3천 세대 공급 등 지원대책 착수
행복청, 2022년도 업무계획…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준공
박무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5일 2022년도 업무계획을 브리핑하고 있다. e브리핑 화면캡처. / 김미정
박무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5일 2022년도 업무계획을 브리핑하고 있다. e브리핑 화면캡처. / 김미정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올해 세종시에 주택 7천 세대가 새로 공급되고 4천 세대가 입주한다.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확정에 따라 국회세종의사당 종사자들을 위한 주택 3천 세대를 공무원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등 새해 국회세종의사당 관련 주거·교통·지원기능 작업도 본격 시작된다.

오는 8월에는 세종시에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이 준공해 기존 청사(1~15동)와 국가행정중심축 기반을 강화하고 연말에는 어린이박물관, 창의진로교육원이 완공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5일 이같은 내용의 2022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행복청은 새해 세종시 6-3생활권과 5-1생활권에 7천 세대를 공급하는 가운데 4천 세대는 분양, 3천 세대는 임대로 추진한다. 올해 준공되는 4천 세대는 4-2생활권, 1-5생활권에 위치해있다. 2027년 개원 예정인 국회세종의사당 관련해선 예정부지 인근인 S-1생활권, 6-1생활권 도시계획 수립에 착수하고, 광역교통 개선대책을 중점 검토하는 등 본격적인 주거·교통·지원기능 대책 마련에 착수할 계획이다.

또 충청권 22개 시·군이 포함된 '행정중심복합도시권' 광역발전 협력 강화를 위해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와 공동으로 '2040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충청권 광역도로로는 부강역~북대전IC 등 2개 노선에 대해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4월 회덕IC 연결도로를 착공해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한다.

이외에 오는 8월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이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건물면적 13만㎡)로 건립되고 오는 12월에는 5개 박물관이 집적된 박물관단지의 첫 박물관인 어린이박물관(건물면적 4천891㎡),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체험할 수 있는 창의진로교육원(건물면적 4천891㎡)이 준공해 2023년 3월 개관을 준비한다. 또 5-1생활권에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대중교통과 자전거·개인이동수단을 결합한 통합모빌리티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게 된다.

세종시 신도시인 행정중심복합도시 항공사진. / 중부매일DB
세종시 신도시인 행정중심복합도시 항공사진. / 중부매일DB

박무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브리핑에서 "도시 완성단계인 3단계 건설에 접어든 행정중심복합도시는 지난해 9월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결정으로 새로운 전기를 맞아 도시기능에 중대한 변화가 생기게 됐다"며 "이에 행복청은 2022년 목표를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포용적 미래도시 건설'로 정하고, 3대 핵심전략으로 2030행복도시 완성 기반 구축, 스마트 탄소중립도시 건설 선도, 살기 좋은 안정적 정주환경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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