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이창원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대상 후원물품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안시


[중부매일 유창림 기자]천안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이창원)는 지난 5일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의 신학기 용품 지원을 위해 문화상품권 140장(140만원 상당)을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정지표)에 전달했다.

이창원 회장은 "새해를 맞아 어려운 시기에 신학기를 준비하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지표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향한 관심과 후원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대상 아동·청소년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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