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술·관광 인프라 확충 속도… '문화도시 세종' 완성
공연예술·관광 인프라 확충 속도… '문화도시 세종' 완성
  • 홍종윤 기자
  • 승인 2022.01.1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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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예술의전당 3월 개관 공연기획 등 시민참여 확대
김종서 장군 역사테마공원·향토박물관 조성 '착착'

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세종시 예술의전당이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2022년 문화체육관광국 주요 업무계획을 통해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시민 맞춤형 교육·문화 환경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며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와 시립도서관 개관, 체험형 관광콘텐츠를 개발, '한글사랑도시 세종' 기반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를 시민주도형 문화도시 조성의 원년으로 삼고, 문화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소수 전문가와 예술가 위주에서 다양한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실행형 체계로 바꾸고, 5개 분야, 100명이 참여하는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운영, 문화도시의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문화향유 현황을 조사하고 모니터링하여 시민의 요구 파악하고, 문화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읍면동 문화자치 활성화,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공연·예술 문화 확산, 시민과 소통하는 문화공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3월 세종예술의전당을 공식 개관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삶을 위로하고, 수준 높은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공청회와 공연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공연기획에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시립 청소년교향악단을 창단하고 문예회관 2층에 연습 공간을 마련하는 등 시 예술계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양성해 나간다.

시는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공동유치를 위해 캠페인과 SNS 등을 통해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 붐을 조성하고 개최도시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특히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간다.

미호천 체육공원과 조치원 시민운동장 건립사업을 마무리하고, 전국 최초 장애인형 빙상장인 반다비 빙상장과 오가낭뜰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 보람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시작하고, 생활밀착형 SOC 체육시설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비즈니스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관광전담기관 설립, 관광산업 성장단계별 조직을 운영하고, 향후 문화관광컨텐츠 기획단(가칭) 확대, 김종서장군 역사테마공원 조성사업을 마무리, 관리방안을 마련한다.

이성과 비암사 소조아미타여래좌상 등 6건의 문화재를 국가지정문화재 승격을 추진하여, 세종시 역사문화 정체성을 확립하고, 교육 현장 및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나간다.

시는 배움이 즐겁고 행복한 도시 세종을 구현하기 위해 교육복지를 챙기고, 다양한 교육협력사업을 추진한다.

교육청과 협력하여 교육현안에 공동 대응하고, 무상교복·급식 등 교육복지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 행복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복컴 마을방과후 확대하고, 교육 자원을 발굴?연계하는 등 학교와 지역이 하나되는 교육공동체를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육과 문화의 시너지 효과를 거두기 위해 교육클러스터 조성, 고운동 시립도서관 일원에 평생교육원, 향토박물관 등 교육문화시설건립, 특성화 교육기관을 유치하는 등 교육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이홍준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22년 한해도 문화예술과, 관광, 스포츠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위안과 기쁨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산 정약용 선생이 목민심서에서 '현장의 물정을 살핀다'는 뜻으로 찰물을 강조하였는데 이러한 찰물과 소통, 실천이 활발한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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