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권 묶어 균형발전 선도… 중심 언론 '비상' 의지

휘호=도암 박수훈, 디자인=송선주

[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중부매일은 창간 32주년 아젠다를 '충청권 메가시티 플랫폼'으로 정했다.

충청권 메가시티의 성공적인 완성이 충북의 100년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다.

충청권 메가시티는 세종과 대전, 충남, 충북 등 충청권 4개 지자체가 하나의 생활권과 경제권을 형성하자는 초광역협력 비전 전략이다.

2022년은 충청권 메가시티가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메가시티로 출발하는 원년이다.

중부매일의 사시(社是)인 '중부권 시대의 재창조'에 글로벌 스탠다드의 시대적 가치를 담아 새롭게 승화한 개념인 충청권 메가시티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 전사적(全社的)으로 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중부매일은 충청권 메가시티의 일원이라는 사명으로 지역에서 벗어나 광역을 넘은 초광역시대에 발맞춰 충청권 주요 언론과 공동으로 기획시리즈 보도 및 및 포럼 개최 등을 통해 한호흡으로 공조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중부매일은 충청권 메가시티 완성을 위해 지역 언론의 초광역협력을 제안한다.

중부매일은 전 세계적 추세인 글로벌 메가시티 소개를 통해 초광역협력이 나아가야 할 발전 방향 등을 안내하는 나침반 역할을 하는데 주력하겠다.

충청권 메가시티의 조성 필요성의 논리 확장과 시각의 확산을 위한 충청권 메가시티 동반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

충청권 메가시티에 대한 충청도민들의 관심과 격려, 응원을 이끌기 위한 언론 본령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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