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충북음악상' 선정

[중부매일 박은지 기자](사)한국음악협회 충청북도지회(회장 강진모)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충북예술인회관 상상의 터에서 제 6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3일 충북음악협회에 따르면 이날 정기총회는 도내 음악인들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고 2021년도 사업결산, 2022년도 사업계획 승인 등을 안건 등을 논의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충북음악계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들에게 충북음악상을 선정해 수상했다.

공로상은 충청북도지회-박관수(충북음악협회 감사), 이은선(충북음악협회 재정이사), 시·군지회-김우영(청주음악협회), 김상현(충주음악협회), 권효심(영동음악협회), 하성수(음성음악협회), 이현희(보은음악협회)로 선정됐다.

또한 창작상은 시·군지회-신만식(청주음악협회), 이운주(영동음악협회), 성경모(음성음악협회)등 총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번 총회에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충청북도지회 대위원과 시·군지회장 및 수상자만 참석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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